바로 강한 모습과 자신감입니다.
강약약강에 체득된 그 사람들은 자신감, 강한 모습에 한 없이 작아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강한 사람이라면 그의 언행에 이유를 달지 않습니다.
그냥 옳으니까요.
더민주 지지자인 내가 자신감과 강한 모습을 보이면 처음에는 비웃거나 시비를 걸 것입니다.
그러나, 즐거운 모습으로 계속 강한 모습과 자신감을 보여주면서 "너는 질 것이다"라는 말을 그냥 하면 그들은 불안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들의 불안의 이유는 단순하게도 내가 지지하거나 믿는 진영이 강하지 않다는 의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더민주가 계속 이기는데 지금이야 여기에서 이기고 있지만 결국에는 지게 되어 있다는 말이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서 2찍과 대면하였을 때 "뭐 예상대로 먹을 것 먹었네"하면서 그렇다고 국짐이 멸망하는 것엔 변함이 없어라는 스탠스가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그렇고요.
우리는 스스로 그 확신이 부족하고요.
2찍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 콜라보가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변화도 만들어 내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어리떼에 불과하죠.
앞에 있는 한 놈이 이리저리 틀면 그냥 따라갈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