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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일찐카 침수카 될뻔했어여;;;
게시물ID : freeboard_2033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ffonoff.
추천 : 4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10/18 21:14:14
오늘 비가 짱 많이 왔었는데 야외 주차를 해 놓고 퇴근하고 가보니 바퀴가 절반이 안보이는거에여.. 큰일났다! 바람 빠졌나보다! 하고 가까이 가보는데 뒷바퀴도 절반이 안보이길래 이상해서 응? 하고 확인해보니 무슨 개울물에 일찐이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네요.. 주차한 자리 지대 낮음+배수 안됨 이슈로 뒤늦은 물놀이 다녀왔읍니둥:..) 설마.. 에이 설마~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아버렸고요:OOOOOOOOOO 침수는 피했지만 내 맘은 이미 상해버렸따고요:..) 
출처 세탁소는 내 친구.. 이왕 일케 된거 운동화 싹 모아서 맡겨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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