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면 웃는다는고
행복해서 웃는 것인지
웃어서 행복한 것인지
그것 스스로 판단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람마다 느낌 다른
경제적인 여유에 따라
살기 편한 사람들과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그리 사는 민초 느낌은
계절의 변화에 대하여
민감한 민초들은 계절에
알맞은 일을 찾아야 한다는
제 형편 능력에 맞는 일 찾고
또 가족에게 계절에 맞도록
챙겨 주어야 하는데 가장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바로
백화점 또 마트에서 해결되지만
그것도 사실 쉬운 일은 결코 아닌
철마다 알맞은 의복 챙기는 일
또 계절에 따른 알맞은 음식도
가족 입맛에 맞게 챙겨야 하는
그래서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간단하고 쉽게 해결하면 마음
편하지만 경제력 밭침 있어야
그것이 못 되면 그것도 큰 걱정
그런 경제적 걱정 문제 떠나면
세상의 모든 민초들 누구나
사시사철 변화하는 계절 따라
제 방식대로 신나게 즐기고 또는
드라마나 그림처럼 화려한 옷 입고
유명 맛집 찾아서 맛있게 먹고
어디든 가족이 원하는 여행지로
시시때때 가족들 함께 가서 즐기면
그것이 신나는 삶이고 또 즐거운 삶이라는
그것이 요즈음 아주 평범한 신세대 민초들
간절하게 원하는 삶 그러면 절로 웃음 난다는
경제력과 행복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인간은 대부분은 하루 세끼
남들보다 다소 좋다는 그런
음식을 먹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남들보다 더 많이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살아온 경험 많은 이의 말은
남들이 말하는 행복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행복 많다는
또 그런 행복은 자신만 안다는
그래서 남은 알 수 없다는 행여
누가 시기할까 더러 숨겨 두기도
또 몇몇 엄청난 수입이 생겨도
제가 스스로 행복을 못 느끼면
그것은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
낯선 곳을 지나는 이가
한순간 가슴으로 느껴지는
그 행복은 밝은 웃음소리라는
아무리 작은 집이라고 할지라도
웃음이 그치지 않으면 그 집은
참 대단히 행복한 집이라는
대궐 같은 집에서 온갖
휘황찬란하게 꾸미고 살아도
웃음소리 들리지 않으면 별로라는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어린이
젊은이들의 소리가 들려야
그런 집이 참 행복하다는
또 더러 하는 말이 행복은
웃음소리의 크기라는 그보다
더 큰 행복 세상에서 찾아보라는
또 지난날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몇몇 꾼들이 행복은 학교의 성적순이
아니라고 그렇게 앞다투어 말은 했지만
현실은 제집에 돌아가면 제집 자식
남의 집 자식보다 똑똑하게 잘해서
남의 눈에 뜨이길 간절히 희망했던
제 잘난 것을 자랑하며 더 신나게 살고 싶으면
반드시 뛰어나게 잘하는 남다른 것 있어야 하고
또 그러려면 남보다 높은 실력 능력 갖추어야 하는
그래서 학생은 제일 쉽다는 공부로 실력 갖추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