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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당원 지지성향 분석…"경선 조작 의심
게시물ID : sisa_1242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4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1/06 16:35:37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4220

 

명태균 씨 지시로 작성된 '국민의힘 당원 지지성향 분석' 문건이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를 가를 본경선을 앞두고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 현 개혁신당 의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명씨 지시로 작성된 국민의힘 당원 지지성향 분석 문건은 당시 당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일각에서는 책임당원 ARS 투표를 담당했던 여론조사업체 여의도리서치에 흘러들어갔다는 주장도 제기돼, 용처에 대한 의심을 키웁니다. 

 

 

 

 

 

얼마 전에 명씨를 통해 여론조작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이준석이 '안심번호라서 불가하다'는 말을 했는데, 안심번호는 일반적인 선거에서는 임시번호인데, 경선기간에는 이 번호가 임시가 아니라 20일간 유지됩니다. 그리고, 국힘 경선 기간 동안 당원들의 성향을 분석한 자료가 있다는 이야기까지는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준석이 왜 적극 변명해주는 건지 수상한 눈초리로 보고 있었음)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2

그런데, 이번에는 이 문건이 이준석에게 전달되었다(고 추정하)는 뉴스토마토 단독 기사임.

아마 뉴스토마토 스타일상 녹취록 같은 게 있을 같은데, 차근차근 증거를 터뜨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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