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두었던 연어 조금 잘라 올렸습니다.
(어제는 생선을 굽는 날이었습니다. 가자미구이에 청국장으로 남편이랑 저녁을 먹었어요.)
양송이도 가위로 싹둑싹둑
연어도 가위로 컷
머쉬룸컵스프에다 뜨거운 면수 섞어주고 참치액 쪼록 더해
야매 소스 완성
접시까지 핥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엔 헝가리 굴라쉬 만들어보려고
소고기 해동중이예용
매년 수능날보단 좀 따듯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이네요
수험생들 전부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또 수험생 부모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릴 땐 수험생들만 보이더니
고3의 두배 가까이 나이가 들어가니 학부모님들의 고충이 더 잘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