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에 사용한 '고엽'은 마를 고자를 써서 '마른 잎'이라고 번역한 거더군요. 고엽제에 쓰는 고엽이랑 같은 한자임.
잘 맞지 않은 번역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그냥 말라시들었다는 의미뿐이어서. 이런 거 처음 정한 사람은 누구인지....
단풍잎이라고 번역하는 게 더 의미가 잘 와 닿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