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하라
게시물ID : sisa_1243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8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11/15 17:29:09

굉장히 권위의식이 깃든 발언이라고 봄. 그래서 좀 징그러운 슬로건인데...

 

관악은 이런 미래가 포함되어 있었을지 당연히 몰랐겠죠. 

 

최소한의 염치도 양심도 버리고 자신의 성공에만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자들이 우글거렸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지랄이 부족하면 충분히 열심히 산 게 아니라는 걸 전제하자면, 관악에 있었던 사람들은 과도하게 열심히 산 나머지 후유증이 오래가는 거 같다.

 

이따위 미래를 만들거면 왜 그리 열심히 살았던 거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