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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도 이해할 수 있는 방사능 용어 정리
게시물ID : humordata_2028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마로
추천 : 13
조회수 : 373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4/11/19 22:27:35
피폭:똥 독이 오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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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2:30:10추천 2

댓글 1개 ▲
2024-11-19 22:32:48추천 1

우이히히히
2024-11-19 23:00:39추천 1
방사선사 - 변태...?
댓글 0개 ▲
2024-11-19 23:19:37추천 2
어마어마하게 심각한건데
슬그머니 똥정도로 저렇게 대층 때우려고 하는건가?
댓글 0개 ▲
2024-11-19 23:20:33추천 7
닉언죄.............
(근데 왜이렇게 원초적인 닉들이 많죠 오유엔)

댓글 2개 ▲
2024-11-19 23:26:33추천 2
우히히
2024-11-20 00:19:11추천 1
꼬추는 없어요?
[본인삭제]REDRRR빨간달걀
2024-11-19 23:23:38추천 0
댓글 0개 ▲
2024-11-20 01:06:17추천 5
본문 내용과 비슷한 설명을 들어본 적도 있고, 저도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
아주 약간 다른 게 하나 있었긴 했습니다.

후쿠시마 터졌던 당시에 "방사능이 뭐길래 저래요?" 라는 질문에 저렇게 답했던 것 같은데...

저도 다른 데서 보고 들었던 것을 기반으로 생각해보다가, 약간 바꿔서 써먹었습니다.

한여름 기준 재래식 화장실 냄새 만으로 숨막히는 거 경험해본 아이들에게 잘 먹혔습니다. (재래식 화장실 자체를 경험 안 해본 사람은 물음표만 띄우던...)
피폭된 사람이 돌아다니면 위험한 것에 대해서, 그 냄새가 몸에 완전 배어버린 사람 옆에 가면 어떻게 되겠냐 라고 하니까 낯빛이 아주 질려버리더군요.
게다가 그 냄새 자체가 "독성" 이 있다면 어찌 되겠냐고 하니까 거의 공포에 질리던...

오염수가 넘치는 건 재래식 화장실의 "수용 한계" 로 대입하고.
오염수 자체에 대해서는 "똥물" 로 설명해줬고요.

숯가루를 통해서 거르는 실험 정도는 초등 과정에서 한 번쯤은 해봅니다.
그렇게 거르는 여러 방식 중에서 독성 정화 능력이 제대로 증명되지도 않은 걸 "증명되었다" 라고 우기는 걸 믿을 수 있겠냐는 등등으로 설명해주니까 납득하더군요.
그냥 똥물을 거름종이 + 숯가루로 걸렀다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니? 라고 하니까 더더욱 낯빛이 질려가던...

초중고에 일베가 넘치던 시절, 후쿠시마 터진 거 별 거 아니라고 날조하는 것에 속아서 "방사능 그까이꺼" 라고 하는 것들에게 이렇게 반박하라고 가르쳐준 기억이 떠오르네요.
댓글 1개 ▲
2024-11-20 11:07:42추천 3
오 상당히 이해하기 쉽고 설명해주기도 용이합니다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11-20 07:18:32추천 1
저번에 비슷한게 있었던거같은데..
멜트다운이 팬티에 똥쌌는데 흘러내린거라든가 ?
댓글 1개 ▲
2024-11-20 07:24:55추천 2
멜트스루
[본인삭제]rainmakerz
2024-11-20 08:24:43추천 0
댓글 0개 ▲
2024-11-20 08:26:00추천 0
완전 이해 했다능
댓글 0개 ▲
2024-11-20 08:26:20추천 0

한국형 중소형 변기
댓글 0개 ▲
2024-11-20 14:26:24추천 0
일본 그 어느 지역은??

똥통?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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