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게시물ID : baby_25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봄달
추천 : 10
조회수 : 302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11/27 23:18:02

첫째가 밥을 먹다가

- 엄마, 나는 엄마가 너무 좋아. 엄마랑 같이 있어서 좋아. 

라고 했다. 

그래서 바로 품에 꼭 안아주고는 

- 고마워.  엄마도 ㅇㅇ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라고 하자 첫째도 배시시 웃으며 나를 꼭 안아주었다. 

둘째도 식탁의자에서 내려와 나에게 와서

- 엄마 나도 엄마당 이써 핸부캐

라고 하며 다리를 감싸 안았다. 

하루 일당 다 받은 느낌이다. 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11-27 23:32:15추천 2
크으~~~~~~~!!!!! 제 피로도 덩달아
녹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 삭신이얔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24-11-28 01:07:39추천 6
너무 달콤하죠 ㅎㅎ 크면 얘기 안해줄 거 같아서 유머 아닌데 기억하려고 썼어요

ㅋㅋㅋㅋㅋ근데 나의 피로도 얘네들이 만든다는 거…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11-28 10:05:27추천 1
아~~~나도 우리엄마가 있어서 햄보케~~^^
댓글 2개 ▲
2024-11-28 18:02:25추천 0
어머님도 놈비바띠님이 계셔서 햄보카실 거에요~~^^
2024-11-29 13:43:47추천 0
햄볶아
2024-11-28 12:37:47추천 1
나는 쳐맞고, 처맞고 또 처맞고 감금 당한 기억뿐이 없으서 저렇게 하고싶어도 할수 없어.
엄마랑 같은 공간에 오래 있으면 갑갑해지고 나가고 싶으져서
댓글 1개 ▲
2024-11-28 18:05:04추천 0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그다지 좋은 엄마는 아니어서.. 소리지르고 혼내일 날도 사실 많거든요

이제부터라도 어머니께서 담목채현님께 좋은 기억을 주시면 좋겠네요..
2024-11-28 17:43:56추천 2
효도는 어릴 때 다 한다죠 ㅎㅎ
댓글 1개 ▲
2024-11-28 18:06:19추천 1
ㅎㅎ지금 아이들이 마일리지 쌓고 있죠 ㅎㅎ
2024-11-29 13:43:56추천 0
부러워요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