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레시피 찾아보니
칼칼하니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좋다는 인기레시피가 있더라구요
레시피 무단게재하지 말라고 막 써있길래 와 자신있나보다 하믄서
고추장2숟갈 고춧가루 7숟갈인데 난 맵찔이니까
고추장 한숟갈 고춧가루 네숟갈 넣어야지 히히 했는데
중간에 양념 찍어먹어보고 입에 불났어요
이게 칼칼하면 불닭볶음면은 세살 어린이 용이겠는데
사회에 불만이 많아서 다 같이 죽어보자 뭐 그런 심보인가
레시피 주인은 강철 똥꼬소유자인게 분명합니다 ㅠㅠㅠㅠㅠㅠ0ㅠㅠㅠㅠㅠㅠㅠ
와 양념 절반 넘게 덜어내고 물 두배로 부어서
겨우 먹을만 하게 만들었는데
속쓰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맛은 괜찮어…….. =_=
덜어낸 양념장 소분해서 얼려놨어요 저기에 물 두배 간장 한술 설탕 반술 넣으면 만능 매운 국물 양념이 되고
그렇게 똔꼬에 퐈이어 예약을 해 봅니다… 후끈한 밤이로군녀….(?!
출처 |
’고추장2와 고추가루7의 국간장 5 마늘1 설탕2 비율이 가장 적절하더라구요 텁텁한 맛 없이 매콤하고 맛있는 양념장이 된답니다‘ 라고 써둔 레시피를 믿은 나(물은 800미리 넣고 절반 될 때까지 졸이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