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
게시물ID : freeboard_203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없는알
추천 : 12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12/04 02:13:07

1.언론의 행보.

레거시 미디어는 굥을 버린것같다. 503때도 레거시 미디어가 503을 비판하기 시작하고, 결국 얼마안가 탄핵이 일어났습니다.

앞으로는 레거시 미디어의 소유주들(대형언론사)의 의견이 굥을 버렸다고 봅니다.

국힘의원들도 이번 계엄해제가결에 적극찬성한것을 보면, 앞으로의 대통령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뚜껑이 언론에 나와서 적극적으로 플래쉬 세례를 받은거 보면 뚜껑과 거니는 갈라선것이 확실시 되었습니다.

다음 대통령 선거를 준비할것 입니다.

 

2.군,경찰,검찰 그리고 공무원의 삶.

굥의 최후의 보루는 검찰의 연줄과 검찰이 굥을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과 거래에 의해서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입니다.

경찰은 이전 대로 검찰의 부역되어 이 정권을 지내왔습니다. 

군은 명령을 따르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벤트는 자충수였습니다. 

결국 적당한 선에서 국면돌파용 꼬리자르기를 시도하고,검찰과 경찰은 적당한 꼬리를 요구하며 꼬리를 자를것입니다.

정권은 임기지만 공무원은 정년퇴직과 연금지급이 막히는 것이 제일 무섭습니다.

 

3.시민들이 지켜낸 민주주의.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저는 겁나서 마음졸이며 지켜봤습니다. 우울하고 힘들었습니다.

국회에 나가서 몸으로 막아주신 분들을 존경하고 거듭 감사를 표합니다.

부동산 공화국인 이 나라에서 서울에 살면서 집갑 떨어질 걱정보다 민주주의 를 위해 나서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4.앞으로는...

오늘의 사건을 기점으로 민주주의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랍니다. 지금의 민주주의는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쌓아올린것입니다.

권력을 견제하는 수단이 취약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민주주의가 덜 됐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민주주의로 갈려면 우리는 더 정치에 관여하고 자기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잠은 아직 못자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