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이유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냥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치적인 것도 이유가 되는 것은 당연함. 이미 불법적인 계엄선포를 통해(내란, 반란) 대외적으로 민주적 정통성을 상실한 상태임.
앞으로 임기 끝날 때까지 거의 모든 국제상황에서 패싱이 될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트럼프는 본인이 벌여놓은 일에 대한 공은 자신에게 돌리고 청구서는 우리에게 내밀겠죠.
미국에 나가있는 우리 업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