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이 말을 안들을 거 같으니까 육군참모총장을 시킨 거 같은데.
그렇다고 계엄사령관 쪽으로 군의 지휘권이 넘어가는 건 아닌 거 같은데...
합참이 전군을 지휘한다는 말을 한 이유가 계엄이 해제되었으니 군을 지휘한다는 뜻이라는데
그럼 비행 금지구역으로의 진입에 대한 허가가 계엄상황에서는 계엄사령부에 있는 것인지?
왜냐면 모든 군이 합참의 지휘를 받아야 맞고, 계엄사령부도 함참의장이 맡아야 하는데,
이 때는 군의 지휘가 2원화 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국회 청문회에서는 '계엄상황이라서 비행금지구역으로의 진입허가를 계엄사령부쪽 지휘를 받았다고 주장하는데....(공문에 대한 해명을 하는 상황)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