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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 권력을 향한 사랑, 대한민국 ‘엘리트’의 민낯
게시물ID : sisa_1248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피디
추천 : 11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5/01/07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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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오동운 : 권력을 향한 사랑, 대한민국 ‘엘리트’의 민낯”

오동운, 공수처장이다. 차관급이다.
판사 출신으로 ‘법과 원칙’을 강조해 왔지만,
주요 현안에서는 권력의 흐름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석열이 직접 지명했고, 국민의힘 추천했다.
시작부터 ‘정권에 칼을 들이대지 않을 안정적인 인물’이라는
법조계의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내란 수괴는 구속 수사가 원칙”이라는 강경 발언 뒤에도
체포영장 집행을 포기하고, 경찰에 영장 집행을 맡겼다가 철회하는 등
갈지자 행보를 하고 있다.
1월 7일 국회에 출석해, 수사 지연 의혹에,
“법과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변명한다.

판사→헌재 파견 연구관→변호사→공수처장이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오며,
‘앞에서 NO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위험을 감수하며 권력에 맞서기보다는,
뒤에서 안전한 길만 찾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엘리트다.

문제는 이들이 싸놓은 똥을, 국민이 뒷수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하기 절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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