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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48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동여우★
추천 : 1
조회수 : 22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5/01/09 11:40:38
각성했지만 길드에 소속되지 않고
힘을 마구 휘둘러 범법적인 일을 저지르는 자들, 빌런.
빌런 문제는 오랫동안 사회의 골머리를 썩히는 부분이었다.
그들의 주장은 간단했다.
-힘이 있는데 왜 약자들이 만든 제도권 위에서 움직여야 하는가?
나는 내 힘을 마음대로 휘두르겠다!
각성한 헌터들이 보기에는 혹할만한 얘기이기는 했다.
초인같은 힘을 얻었는데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싶지,
통제나 따르며 헌터처럼 살고 싶지는 않았다.
ㅡ출처: 네이버시리즈
소설 내용인데 읽다 보니 대한민국에도
빌런 한 새끼 있는 것 같아서 올려 봤습니다
저만 착각한 건가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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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2:00:08추천 0
소설에선 힘을 초자연적인 무언가가 주지만 현실의 그 새끼는 국민이 위임한 권리를 제 것인양 휘두른단 점에서 더 악질이죠.
2025-01-09 13:27:22추천 0
석렬이는 제도권이 준 힘이 지건줄 알고 착각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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