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5752
작년 5월쯤 이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이후 좀 많이 힘들긴 했지만 여러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속에 위로가 되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와이프가 투석과 혈관치료에 매진하고 있고 회복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나뻐지지는 않는거 같아서 안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회사 퇴사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다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된 인생 무엇이든 못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일도 잘 풀리고 잘 되는거 같아요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