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속영장심사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받은 질문은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바로 "비상입법기구라는 게 구체적으로 뭐냐", "계엄 선포 이후에 비상입법기구를 창설할 의도가 있었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침묵 끝에 "김용현 장관이 쓴 것인지, 내가 쓴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찌질 그 자체다. 전부 핑계에 거짓말에 책임 전가다.
저런 리더 만나면 도망가야 한다.
출처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78663_3679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