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번씩만 종목을 걷기에서 달리기로 바꾸시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뀔 수 있어요.
옷도 바뀌고 허리띠도 길어지고...

설탕이나 과일의 과당은 간에서 지방으로 대사되어 지방에 쌓이죠. 이게 지방간이고, 지방이 간에 가득차면 주변 내장으로 흘러넘쳐서 내장지방이 되고 배가 나오죠.
당이 몸에 들어오면 인슐린이 나와 당을 처리하는데, 중간에 간식을 먹으면 인슐린이 다시 쏟아지게 됩니다. 인슐린이 없다가 필요할 때 나와야하는데 계속 남아있으면 몸이 인슐린에 피로감을 느끼고 혈당을 처리하지 않으면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인슐린은 저장호르몬이어서 혈액에 인슐린이 있으면 살이 찌게 됩니다.

장황하네요.
요지를 말씀드리면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당, 간식은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이다 입니다.
제로는 음식이 아니고 화학물질이고 아직 안전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운동은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뛰는 건 두 발이 땅에서 떨어지는 동작이니 걷는 거랑 다르죠.
속도가 안나도 걷는 것보다 훨씬 힘들죠.
물론 속도를 올리면 운동량이 더욱 많아지죠.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시작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보통은 살을 빼기위해 돈을 쓰는 것 같더라구요.
돈을 받는 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아빠가 딸한테 살빼면 용돈 주겠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