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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글) 근육강화의 회의적인 시각
게시물ID : freeboard_2039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5/01/28 20:05:41

의료관계자나 스포츠 관련 종사자가 아닌 사람의 글입니다. 

 

개인적인 시각에 매몰되어 있으며, 참고자료나 논문을 전혀 인용하지 않은 순수하게 개인 통찰에 의존한 경험담 글입니다. 그러니 재미로만 보시고 그냥 흘려 들으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메모용 글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참고글로는 부족하고 개인적 의견과 용어를 섞어 설명없는 글인 점을 상기해 두시기 바랍니다.

 

과거 게시글을 바탕으로 인용해서 말하시는 분을 어쩌다가 만나기는 하지만, 의미부여나 해석 그리고 응용내용이 전혀 없이 그냥 단순히 짜집기로 말하시는 것을 보고 주의당부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글을 통해서 책임여부를 받지 않으나, 분명한 영향력을 발견한 적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영향력 발휘를 위해서 쓰는 글이 아니기에 의미해석이나 적용관련의 내용은 가급적 쓰지 않기 때문에 오해소지가 많습니다.

 

 

 

 

 

 

 

 

 

근육은 찢어지면서 다시 회복하고 단련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근육 강화를 하지만 사실상, 부분적인 현상만을 가지고 이와같은 강화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

 

에초에 손상과 회복이라는 것의 기준 그리고 그 손상의 정도가 크면 어떻게 되고 작으면 어떻게 되며 회복은 어느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회복되며 어느정도까지 회복되는지 잣대를 들이대지 않으면서 근육성장을 이야기한다.

 

 

솔찍히 근육성장과 회복은 의학적 기준이라기 보다는 스포츠 종목의 관점에서 시작한다고 봐야 한다. 특히 헬스트레이닝이라는 저중량 고반복의 기준을 바탕으로 해석하고 그 기준을 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반면에 막상 의료적 지식과 방법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사건사고를 통해서 위와 비슷한 과정을 통해서 근육이 강화된다는 망상은 소설속 이야기에서나 가능하고, 그나마 하는 말은 교통사고후에 뼈가 강해지는 것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에초부터 근거와 기반 그리고 논증 결과까지 죄다 확증편향적 사고를 가지고 말하는 것들이 유행한 결과일 뿐이다.

 

그나마 부정할 수 없는 것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장기간 휴식 후에 근육이 빠지고 말라있기 까지 하는 사람에게서 부상후의 회복과정에 근육성장은 찾아볼 수 없고, 부상 정도를 극단적이라 폄회하는 과정을 빼고서라도 모든 부상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님을 종교적 신념이 아닌이상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물론 이를 철저하게 별도로 보고 스포츠를 하는 입장에서 신앙적 매몰에 빠지면 3주 진단 받을 정도의 부상도 병원에 입원하지 않으면 근성장을 동반하기 때문에 부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에초에 모든 신체 기관이 충격 부상에 저항하기 위해서 완벽한 대응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경우에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서 반쯤 대응하고 반쯤은 적응이라는 이름으로 불가능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다가 나중에 신체적 적응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에 탈이 나게 되는 과정을 격게 된다.

 

 

이를 근거로 말하는 입장에서 근육강화라는 정의는 무엇일까, 란 말에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내 목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경험상 근육강화라는 불리는 현상은 없다는 것이 논점이다. 강해진다는 의미에서 없는 것이 아니라 현상에 대한 인식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유전자적 인식과 차별성의 혐오 그리고 불합리성으로 보이는 자학적 이야기로 보이는 말이지만, 철저하게 기초를 근거로 성장의 과정은 다르다에서 부터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누군가의 말처럼 신의 선택받은 사람이라서 그렇다거나 인종 혹은 유전자에 의해서 정해진 어쩔 수 없고 변화 할 수 없는 절대성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시한 이유로 부모대 에서 부터 시작하는 생활환경과 주위 환경에 따른 유불리로 시작한 작은 기반이라는 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따뜻한 곳에서 추운곳으로 환경을 바꾼 것만으로도 신이내리고 선택받았다고 하는 것에 그냥 내가 속 할 수 있는 우연의 연속 산물 일 뿐인 것이다.

 

이와 관련된 것은 이미 게시물로 쓴것이 있으니 넘어가는 사소한 과정이고.

 

 

그냥 사람이 강화하는 과정은 근육의 크기나 손상정도가 아니라, 회복이 가능한 상황이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한 기초가 사실 신경계쪽으로 발달한 것에 따른 유불리 그리고 환경의 저항을 얼마나 신경계 발달전에 늦게 적응했냐가 강화의 정도를 결정지을 뿐이라는 것이다.

 

회복도 어느의미에서 활성동의 다른 말이고, 신경계의 발달은 활동성과 연계되어서 내가 말하는 성장의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것을 오해해서 하드웨어가 중요한 것을 소프트 웨어기반으로 인식해서 해결할려고 하면 그 성장은 기반 반영 30% 향상에 그칠 뿐이다. 오로지 하드웨어 기반이 얼마나 충족했는지가 근육강화를 결정짓는 것이다.

 

그리고 나이먹으면 이 과정이 점점 힘들어지고, 젊었어도 지능평향적 배분으로 이미 발달고정이 되어서 나중에는 소프트웨어에 집착하게 된다는 대부분의 결말도 인정해야 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확신으로 알려주는 것은 신경계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 기반이 얼마나 강화로 연결되 수 있는 자각한다면 강화의 의미와 기존 인식이 얼마나 편협한지 재차 알게 된다는 것이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과정과 결과가 근육강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충격 받는 모든 것들이 성장으로 이어지 않고 병이 되거나 회복되지 않는 지경까지 몰리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직관적 사고 병폐가 얼마나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지 회의적으로 볼 수 있게 될 뿐이다.

 

 

결과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운동을 할 때 손상 후 회복의 관점에서 운동을 하면 그 만큼 후회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참고로 이 게시물은 오타 내용 수정안하고 그냥 게시글 방치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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