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말마다 신랑과 제가
수공업(이라고 쓰고 중노동이라고 읽는다;;)에
매달리는 동안, 아들은 주말 6끼를
컵밥으로 해결하는 기염을 토하고(!!)있어요-_-
평일에라도 아들에게 뭘 좀 잘 먹이고 싶은
요리고자는 반찬집과 밀키트를 쌍으로
이용합니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반찬가게, 닭갈비=>밀키트 밥=>햇반
샐러드=>이건 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었죠!!!
아들이 샐러드를 너무 잘 먹어줘서
손은 많이 갔지만(요리고자 수준에선!!)
뿌듯한 저녁입니당!!
흐흐르르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