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든 저러든 민주당 인사고, 의정활동도 잘하고 있는 사람이다. 발언 몇개 꼬투리 잡아서 내몰아대니, 지금 이 사단이 나는거잖아. 적당히들 해.
이재명이 과거 문재인과 경선할때 했던 거 생각해봐라. 문재인 재산은닉이니, 아들 특혜니, 사위 특혜니 하는 음모론들 어디서 나왔어? 이재명쪽에서 퍼트린거잖아. 그걸로 문재인 집권기간 내내 야당이 ㅈ랄ㅈ랄을 했잖아. 그때 여기서 이재명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놈이었거든. 문재인 당선 이후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선거에서 이재명 낙선하라며 남경필 지지하던게 여기였다고. 그때도 왜들 이 ㅈ랄들이냐고 하니, 알바로 몰아댔던게 여기잖아.
이낙연도 그래. 아예 적으로 몰리니까, 반격한답시고 한 짓거리가 뭐야. 칭찬받아 마땅한 대장동 개발건을 오히려 비리사건으로 유언비어 퍼트려 지금까지도 이재명에게 꼬리표처럼 달려있잖아. 결국 이재명이 했던 짓거리가 이낙연이 한 짓거리로 돌아온거지. 이재명이 대선가도 올라타고, 패배한 이낙연 그렇게 내보냈으면 만족을 하던지, 그것도 아니고, 무슨 간첩 색출하듯 문재인 계파 사람들 하나하나 사상검증하고 자빠졌잖아. 뭐하는 짓거리야 이게. 그렇게 적을 늘려대서 뭐 좋은게 있다고 이 ㅈ랄들인지 모르겠다.
대선가도에서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가 온전할 수 있을까? 이미 혜경궁 김씨가 써왔던 그 악랄한 글들은 그대로 기록으로 남아있거든. 대통령 당선이 되더라도 계속 공격당할 주제이고, 김혜경씨가 영부인으로서 활동하는것에도 큰 지장을 줄거야. 그거 방어해줄게 바로 민주당이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거든. 한명이라도 더 가까이 끌어들여, 어떻게든 원팀으로, 거대여당으로 나아가야 할 판에, 극성 팬클럽들이 깽판이나 쳐대고 자빠졌는데, 이런식이면 결국 돌아서는 사람 나오기 마련이다.
그 말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이재명은 17년 당시 문재인에 대한 비판이 과도했음을 사과했고) 그 "돌아서는 사람"들은 그 댓글들을 이유로 돌아서면서 수박들, 토왜들의 더러운 짓거리에는 눈감아도 좋은가?
무엇을 걱정하는지는 알겠지만 이번 멧돼지탬버린 사살 과정을 거치면서 소위 "중도"가 얼마나 허상이었는지 자칭 중도라는 자들이 실상은 예외없이 토왜였음을 뼈저리게 느껴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여기서 비난하는 민주당의 "수박"들은 어차피 떄려죽여도 이재명에게 협조할 것들이 아니다. 대표수박 격인 이낙지와 그 수하/지지자들은 민주당 경선 후 대장동 건에 대해 자신이 오버한 것이라고 이재명이나 국민들에게 사과한 적이 있나?
그리고 그 얼어죽을 "극성 팬클럽"이 이재명 당대표 선거 등에서 전체 당원의 몇%를 차지하는지 아시리라 생각한다. 그건 기레기, 토왜들마냥 "팬클럽"이 아니라 "당심", "민심"이라 해야하는 거다. 깽판? 이재명에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멧돼지를 찍은 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