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노무현은 진보를 한적이 없다. 어느 진보정치인이 국방력을 키우고 매국세력을 척결하고 시장경제를 선도하려고 노력했나. 김대중은 욕먹어가며 미국의 요구를 수용해서 imf를 졸업시켰고 노무현은 한미 fta를 체결했음.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중정치인으로써 진보를 한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모든 걸 했었다. 유럽기준에서는 김대중과 노무현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다. 우리나라 수구 세력들이 보수를 참칭해서 그랬지. 진짜 보수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이지.
그러게요. 저도 항상 내 성향은 진보가 아닌데 내가 지지하는 민주당은 왜 자꾸 진보로 불리우는가가 의문이였음. 내가 봤을 때 민주당은 포용적 중도보수 정도의 위치가 맞음. 아무리 봐도 진보 정당은 아님. 민주당이 진보정당이였으면 미국이랑 FTA 체결하고, 이라크 파병하고 했겠음?
급진적 좌파 성향을 가진 내가 민주당 권리당원이 되고 선거 때마다 민주당을 찍으면서 괴로웠음. 보수를 참칭하는 쓰레기들 때문에 나랑 하나도 안 맞는 당을 평생 찍어야 하나? 늘 고민하고 괴로웠음. 이 기회에 인민무력당(국민의힘) 퇴출 시키고 민주당이 보수정당으로서 제 역할을 하게 되면 나는 기본소득당 같은 진보정당에 투표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