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함미다.
나가려고 했었습니다.
네시에 서면이라는 것까지는 체크했었슴다.
...점심 때쯤 냅다 오한이 와서 약 먹고 잠깐 누웠습니다.
깨보니 네시 반.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갔지만 늦었네요.
들어와서 저녁 챙겨먹고 한 숨 돌리고, 약 다시 챙겨먹고 앉았습니다.
담주 평일 집회 나가야겠네요.
- 다른 분의 댓글에서 비겁한 변명이라는 말을 보고 급뜨끔해서 글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