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 평온하게 오유에 들어돠서 베오베를 정독중 ..
남친이 오유를 해서 잡으러 왓다는 글을 보게되고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81224(출처)
ㅋㅋㅋ 오유를 걸린 평온한 커플이구나 란 생각을 하면서
댓글을 보던중
누군가 댓글에 링크를 걸고 이분이 아닌가? 라는 글을 보고
나도 모르게 링크에 손이 가고
링크를 따라 간곳은 자기는 변태인데
여친이 순진하게 생각하고잇다는 글
그 글을 읽고 참 이 사람도ㅋㅋㅋㅋ 라는 생각을 하고 추천을 할려는데
본인의 글에는 추천을 할수 없습니다.. 엥???
뭐지?? 엥?? 내글이였네..
근데... 본론으로 넘어와서 저렇게 쓰여져있고 저녁에 여친이.
오빠 사실대로 말해봐. 오빠 순진한척 하는거야? 막 엄청 변태 아니지?
라는 말을 하길래.
순진무구한 어린아이 같은 표정으로 내가.. 변태였음 좋겠어??
속으론 아닐꺼야.. 설마 내 하드를 본건가? 아닌데. 하드는 내 방 깊숙한곳에 숨겨둿는데..
라는 말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넘어갔다.
하지만 봤다 여친이 아님 말고 라는 말과 함께 미세하게 웃는 모습을..
아닐꺼야.. 이렇게 들키면 순진한척한거 물거품이잖아..
제발..
출처 |
본문에 있는 출처에 계신분이 여친이 아니겠지만.
저의 찔리는 마음이 도둑이 제발 저리듯....
아.. 안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