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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게임할때 하우스 룰이라는 특유점이 좋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50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창시러
추천 : 0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5/12/2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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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2045634

 

위글이랑 연동하여...

 

pc게임의 정교하게 잘 다듬어진 레벨 디자인을 매우 존중하는 사람이라

가급적 치트나 글리치, 핵, 매크로, 모드, 같은걸 사용안하거나 엔딩 이후에 건들여보는 사람인데...

 

그에 반하여

보드게임의 하우스 룰은 꽤나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게임 특유의 버그를 수정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겠지만

결국엔 게임의 재미를 살리기 위한 목적이 크겠죠.

 

저는 그런 특징보다 중요한게

중요한 룰은 지키면서 플레이어끼리 합의하에 적당히 룰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는 세상과 꽤나 닮아있는 부분이 크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게 pc게임의 치트 등등은 대부분 반칙으로 해당 구성원들에게 욕을 먹는것과 차별화 되는 부분이죠.

제가 예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룰에 너무 집착하는 부분에 아쉬워하는 것과도 맥이 닿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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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 어렸을적 놀이들(술래잡기, 고무줄놀이등...)의 깍뚜기적 요소가 

보드게임의 하우스 룰에도 반영될 수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약자를 보호하여 더불어 같이 노는게 

보다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란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죠.

그렇게 현실의 삶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는점에서도 

보드게임은 꽤나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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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저는 게임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람들이 그것에 너무 매몰되다보면 

되려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존재하지도 않는 장애인으로 만드는 상황이 자주 벌어짐을 안타까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서 자유를 느끼기도 하지만

사실 게임은 사람에게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반대로 사람을 여러가지 다양한 룰로 구속시키고 

사람은 그 역경을 이겨냄으로 성취감을 얻는 구조죠.

 

게임은 단지 게임으로서의 장점만을 취하여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써만 사용하고

 

거기에 너무 매몰되어 삶에 너무 큰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조절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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