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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빙"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알게된 점(감상평 아님)
게시물ID : drama_58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창시러
추천 : 0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6/01/07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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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는 누군가 거짓말하는걸 잘 캐치하는편인데...

특히나 당장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급조된 거짓말들은 

직접적인 증거를 잡기도 전에 혐오스러운 느낌부터 시작됨.

 

원래 강풀작가의 스토리텔링은 밍밍한 느낌일지언정 일상적이어서 몰입을 방해하는 일은 없었음

근데 드라마 무빙의 경우

20편을 채워야하는 부담감 때문인지 쓸데없는 내용이 다수 추가되고

그럼으로 발생하는 급조된 오류로 생긴 혐오감에 몰입하기 힘들었음.

 

근데 전체적인 구성자체는 워낙 탄탄한 시나리오라 작품 자체에서 오는 전체적인 감동과 어울어져 

흡사 "불쾌한 골짜기" 느낌을 받음...

 

개인적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볼때 개연성이나 핍진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보통은 그런 사소한 거짓말이 반복되는 드라마의 결론이 좋았던적이 없었던 기억 때문 일텐데...

무빙 덕분에

그런 선입견이 마냥 좋은게 아니란걸 알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 작품은

차라리 은혼, 멜로가 체질 같은 막나가는 전개로 가던가

편수를 줄여 쓸데없는 이야기를 추가할 필요 없도록 하던가

아님 시간을 충분히 들여서라도

본래 잘하던거처럼 자연스럽게 상황을 녹여 몰입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임 ㅎㅎ

특히나 새로운 캐릭터의 디테일한 설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들이 중요할것 같다는 느낌임

 

아직 4편정도 안봐서 감상평은 뒤로 미룸... 

감상평이랑 같이 적기에는 내용이 좀 따로노는 느낌이라 미리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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