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산 본가에 전화 드리고 외가댁 어르신들에게도 전화 드렸는데.. 다행히 비 피해는 없으시다고 하는데.. 어머님은.. 낮에 볼일보러 시장갔다.... 비에 완전히 젖어서 오시고 외삼촌 외숙모님은.. 외출 하시고 댁으로 가야 하는데.. 차가 꽉 막힌 상태라 차 안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도로에 계시다고 하네요..
북구 쪽이라 걱정도 되는데..
친구 들 집도 대부분 고층이나 지대가 높아 문제는 없는데.. 친구 한넘 집 이 뒤쪽 까치 침수된 상태라 동네 가 난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