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 차인건 이제 약 9개월전임 내가 정말 그사람을 좋아했음 그러다 차이고나서 힘들어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나도 힘든거없어지고 잘살고 있는데 뜬금없이 연락온거임 참고로 난 번호랑 페북 등 걔 관련된거 싹다지움 아무튼 연락이왔는데 뭐라고 온줄앎? 난 그래도 오랜만이니깐 잘지내냐 이런식으로 올줄알았는데 지 남친이랑 같이 찍은 커플프사 해놓고 물어본다는말이 내가 예전에 했던일 알바할려고하는데 일이 어떻냐는둥 시급이 어떻냐는둥 이딴거 물어봄 ㅋㅋ 진짜 씹을려다가 개씹단답으로 보냈음 이게 사람년인가 싶기도함 나랑 예전에 그런일이있었는거 알면서 오랜만에 안부인사는 커녕 나를 아직도 호구새끼로 보는거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지않았음 내한테 물어보면 옛날처럼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줄거라고 생각했나봄 ㅋㅋㅋ미친냔인가 싶다 ㅋㅋ레알 아무튼간에 얘는 나의 감정을 개 ㅈ같이 보는거 맞죠? 길에서 만나먼 뚝배기 깨버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