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멘트들 보면 대표적인것중의 하나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내가 다 해봤는데...'
본인만의 세상에서는 본인이 보는 길이 진리고 스스로 그 자리에서 왕좌의 길을 걷는다고 느끼면서 독단적이고 망상적인 허세가 많이 나오는듯 보임.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마치 스스로 순수의 길을 걷는듯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심게에 자주 올라오는 글들로 미러링을 한다면 이런식입니다.
'민주주의에 나오지 않는 정치학'
나만의 정치학이라는 이야기인데... 거의 반 독제를 저지르고 있음. 남들이 보면 독제일지라도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고, 자신의 신념은 항상 옳고 강행돌파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레지스탕스한 신념은 종북,내지는 반민주주의자들로 보고 독제함.
밑에 푯말님의 글에서 보이는 행동들을 보니 남일 스럽지 않고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여 주저리 해봅니다.
처음에는 좀 신선했는데 계속 보니 슬슬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