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도, 절도 안다니는지라, 가끔 하늘과 딜을 하곤 합니다. [내가 바라는 거 들어주면 기부 얼마할게~]하고요;;;; 주로 건강과 관련될 때인데요... 이건 사람의 일 밖인지라.
몇년전에 백만원짜리 딜을 했다죠... 뭐, 결과는 반타작이었지만 그래도 기부는 했었어요. ㅎㅎ
요번에도 병원가면서 또 딜을 했어요. 결과는 역시 또 반타작.ㅋ 이번에도 약속한 것이니 기부했습니다. 최악이 아닌게 어딘가요. 그쵸?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자랑삼아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