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개인윤리와 사회윤리를 구분 하기도 하는데요,

개인윤리적으로 옳은 일을 했지만 사회윤리적으로 그른 일이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통합 되지 못한 윤리의식은 자신이 도덕적으로 옳음을 믿지 못할 상태를 유지 하게 됩니다.

자신의 한계안에서 옳아도 외부의 도덕이 있고 그 도덕 윤리가 자신을 구속하고 제재할수 있는 것 입니다.

하물며 상대주의적으로 윤리 자체를 각자에 영역으로 치부 할 때에는 

자신에 옳음도,타인과 외부 사회윤리도 모두 옳음을 가지지 못하며 남는 것은 실력 행사의 권력 관계만 남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 상대윤리의 상태는 각자가 모두 권력에 메인 노예의 상태를 인정하는 윤리의식 인 것 입니다.

니체의 사상과도 통하는 면이 있는데, 

상대주의에 빠져 개인의 윤리적 절대성 즉 보편성을 갖지 못한다면 서로가 각자에게 노예이며 

그들이 사회가 되면서는 또한 노예들 끼리의 감시자 역할까지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자유롭기 위해 개인이 되야 합니다.

자율성은 혼자 서지 않으면 달성 할수 없는 것 입니다.

윤리적인 자립은 오직 스스로 보편성을 확립 할때만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