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갔던 어미
돌아온어미
이 두개 글 쓸때까지만해도 어미의 경계가 엄청나고.. 얼굴보기도 힘들었는데
매일 밥을주니 이제는 출근하면 밥달라하고.. 배고프면 밥달라고 다리에 머리 비비면서 야옹거리기도 하네요..
중간에
새끼가 아래로떨어지는바람에 구출해주느라
냥이집(박스) 도 아래로 옮기고 이제는..새끼도 자주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다필요없고.. 사진이나 올릴게요
4/29
친해질랑 말랑 하는 단계..
5/8 새끼가 겁없이 내려와서 돌아다닙니다. 이때가 새끼 구출작전 이후..
5/8 새끼가 귀여워 다가가면
"더이상은 오지마라냥!" 하면서 길막고 인상한번 써주심
5/8 어미 밥먹을때 잠자는 새끼 도촬성공ㅋㅋ
5/8 호기심에 방황하는 새끼냥이
5/9 전날 안심을 줬더니 경계를 슬슬 풀기시작..
처음 사진보다 경계를 풀었죠? ㅋㅋ
5/12 이제 많이친해져서 초근접사진 촬영가능..
심지어 보는앞에서 낮잠 ㅋㅋ
다음에 또 올릴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