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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간여행이란걸 생각해보면 너무 변수가 많다.
게시물ID : mystery_1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lus
추천 : 6
조회수 : 24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2/26 22:41:37

만약 시간여행이 된다고 가정햇을시



1이란 사람이 시간여행을 햇다


100년전으로 거슬러가 여러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눳다.


이 1이란 사람은 미래에서 왓기때문에 100년전 과거엔 존재한적이 전혀없다.


그렇다면 이 1이란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을 햇다면 그것때문에 미래가 바뀌지 않는가?


나비효과란것과 마찬가지로 작은것 하나가 큰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듯이...


그럼 다시 이 1이란 사람이 원래살던 100년후로 돌아갓을때 그 미래가 1이란 사람이 알고있는 그 미래일까?



터미네이터와 마찬가지로 누군가 과거로 돌아가 미래의 누군가를 살해한다면... 


그 미래의 사람은 과거에서 죽은채로 남게된다.


그럼 그 사람을 죽인사람이 미래로 간다면...?




예를 들어보자 ) 미래의 사람이 과거의 스티브 잡스를 살해햇다.


스티브잡스는 애플의 창시자이며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게된다... 라는 것은 사라지게 된다.


그럼 미래의 사람이 다시 미래로 돌아갓을경우 아이폰은 존재하지도 않고 애플또한 어찌되잇을지 모른다.


그정도의 일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사람들의 인과관계, 인연은 이어지고 끊어지게 마련이다.


과연 이 미래의 사람은 미래로 돌아가도 자신이 알고있던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줄까?


아니 과연 그사람들이 존재할까?





이런것들을 상상해봣을때 시간여행은 단순히 꿈일 뿐이다. (물론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건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가능도 하겟다... 혹성탈출을 보도록 하자. 아 정확히는 과거에서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서 미래가 맞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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