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신과를 가기 꺼려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취업할 때 걸릴까봐, 걱정들 많이 하실겁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절대 그런 불이익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딱 하나 '보험'에 들 때 조사를 하며 그 때 불이익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외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공무원에 취업할 때 절대 불이익 없습니다.
우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잘못이고, 정신과 관련해서 물어 보더라도 본인이 치료 받았다고 하지 않는 이상 알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면 전국에 정신과 병원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그 많은 병원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있는데 정보 주세요. 하는 것도 엄청난 일이거니와
한다고 해서 주지 않습니다.
지원자가 스스로 말하지 않는 이상은 모릅니다.
모를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병원도 내담자(환자)동의 없이 병원 기록 주는거 불법입니다. 줄수가 없습니다.
준다고 병원에서 이익도 없고, 오히려 주면 개인정보 유출로 골 아프게 법원 가야되는게 병원입니다. 그리고 가봐야 병원이 지는게 뻔하구요.
병원에서 불법 신경 안쓰면서 의사가 자기 밥그릇 내놓으면서 내담자 정보 주겠나요. 절대 안줍니다.
법원에서 요청할 경우 즉, 가해자측 혹은 피해자측에서 달라는 경우는 피해 혹은 가해자들과 이야기 해서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그 외 요구를 할 수도 없거니와 그 많은 병원에 요구 할 수도 없습니다.
달란다고 주는 바보 병원은 없다는것입니다. 암환자에 대한 정보도 그냥 줄 수 없습니다. 그것도 굉장한 처벌이 따르거든요. 개인에 대한 병력
상담받고 약물 처방 받은 사람 개인이 아니면 법원에서 요구하는 경우 아니면 줄 수 없고 찾을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시스템망이 엄청 좋아서 이름만 치면 탁하고 그 사람에 대해 모든게 뜨는게 아니라면
정신과 갔다고 해서 어느 대기업(쌈쏭?)이라도 모릅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약물 처방 받으시고 상담 또한 병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