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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 중에
게시물ID : gomin_1619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랄라룰루
추천 : 14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6/04/22 23:38:18
'부모님이 주신 귀한 몸과 생명 함부로 끊지 마시길'하는 말..

가끔 그 글이 참 안타깝게 슬퍼요. 

자신의 삶이 힘들어서, 아픔을 나눌 상대가 없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사람인데 
죽은 그 순간 까지 본인의 감정이 아닌 타인을 먼저 염두한 말을 듣는다는 것이...

요즘에는 그래도 많이 바뀐 것 같은데도
여전히 자신의 삶과 감정이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되는 경우들을 많이 봅니다..

괜히 그런 안타까움이 드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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