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저또한 보고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대단한건 아니고.....제가 초등학교 4,5,6학년쯤이였을거에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고 운동장에 잠시 누워있었어요..
가을이라 그런가 구름이 얇고 높게 펼처저 있고 맑았어요 아주
그런데 구름들보다 한참 밑에 작은 구름이 보이더라고요
그리 크게 보이지 않았지만 확실히 구름이 뭉처 있었어요 솜사탕 처럼
그런데 그게 갑자기 모양이 변하는거에요
말도안되지만 진짜 문모양으로 변하는거에요 여닫이문....
그게 열렷다 닫혔다 하고...그때 당시 생각으로 뭐지.....하늘로가는 문인가....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활에 큐피트 화살이 꽂혀있는 모습으로... 그렇게 누워서 뭔가에 홀린듯 그거에만집중하고있었어요....
한동안 계속 모양이 변했는데 어떤 모양이였는지 자세히 기억이안나지만.....계속 보다가 뭔가 무서워 지는거에요...
그때 서프라이즈가 하도 인기 있을때라 매일봤는데 그런거보면 피해를입는게 생각이나서그랫나....
친구들 한테 혹시 하늘에서뭐못봤냐 하니깐 못봤대여..이런거 보고 남들한테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하잖아요..ㅋㅋ그래서 알았다 하고 다시봤는데 없어졌어요...
진짜 그때가 10년가까이 되가는데 딱 그상황만 정확히 기억이나요..진짜 말도안되는데..
그리고 얼마뒤..그때는 어두웠을때였는데 집을 들어가는데 구름이 낮게 뭉게구름이 떠있는게 똑똑히 보이는거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구름이 밝아지면서 뭔가 신기한걸 본거같은데....그기억이 안남... 집에들어가서 멍하니앉아있다가 뭘봤던거지...하고 기억을 진짜 하려고 애를썻는데..아직 뭘본건지 미스테리.... 그뒤로는 신기한경험을 한적이없네여 ㅠ
글재주가 없어서 허접하게적엇는데 .... 믿지않겠지만 진짜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