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란 게 잠수타기가 지금이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집안이나 진로때문에 힘든건 이해해야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왜 저한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생일날 날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지 참...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사귄지 천일이 다 되어가는데...
이승환의 천일동안이 괜히 입에서 흥얼흥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