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강화하다가 전재산 날려먹고 접었다가

다시 생각나서 시작했더니 친구가 없네요 ㅜ

다시는 안할 생각으로 아바타도 다 줘버리고

퀘템 잡템 다 팔아서 돈도 다 탕진하고

남은거라곤 69백화 몸뚱아리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고등하교때 부터 키웠던 캐릭이라

애정이 남아서 삭제도 못하겠고 다시 보고싶은 마음에 들어갔더니

이건뭐 있는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ㅜ

예 이쯤되면 생각하시겠죠

지 돈날린거 여기서 구걸좀 해볼 생각인가

아닙니다 혼자 다시 시작하기 심심하니 말좀 걸어달라는 글입니다

공부하러 서울 올라와서 스트레스 풀곳도 없어서

짬짬이 일주일에 한두시간씩 하는거지만 그동안만큼이라도

이야기도 나누며 하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ㅜㅜ

거지라고 놀리며 욕해도 관심을 받고싶습니다

시로코 =夢Share=

입니다 친추해서 놀아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