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기독교입니다.
28살 무직 남자고요.
초등학생때부터 자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경험은 20살때가 처음이고요.
제 스스로 성욕이 세다고 생각됩니다.
하루에 자위를 많게는 5번, 그 이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집창촌도 자주 갔고요.
그러다 요즘 다시 교회를 다니면서 스스로 성욕을 줄여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컴터에 있는 야동도 다 지우고 여차저차 버티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이 안나서 자위를 안하고 넘어가는 날도 있고, 생각이 날때도 그때만 버티면서 넘어가는 날도 있습니다.
근데 오늘은 자위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사실 교회를 다시 나가기 전에는 제가 지루에다가 여자랑 관계를 할때 사정을 거의 못해서 자위를 너무 많이 하는게 원인이라 생각하고 줄일라 했었어요.
근데 그때는 절제가 부족했고 그냥 야한 생각이 나면 자위를 했죠.
하지만 지금은 교회를 나가고 종교적인 이유로 자위를 절제하려고 하니 뭔가 잘 되는것 같으면서도 이렇게 생각이 날 때는 참기가 어려워요.
뭔가 야한 생각을 없앨만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자위하고싶을땐 하면 됐던 예전과는 다르니까 스스로 생각을 줄이고 안보려고 해요.
근데 야한게 떠오르거나 그런 걸 보게 됐을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