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체능 장학금 합겨규ㅠㅠㅠ 진짜 ㅠㅠㅠㅠ안될거같았는3ㅔㅠㅠㅠ 학교에서 쌤들은 커녕 아무도 안도와줘서 혼자서 자기소개서 작성하고 포폴 모으고ㅜㅜㅜㅠ 면접날에 비와서 우산없어서 비 쫄딱맞고 대중교통 막혀서 면접 3분전에 엄청 부랴부랴 뛰어가서 겨우 도착하고 ㅠㅠㅠㅠ말하면서 막 덜3ㅓㄹ떨고 그랬는데 ㅠㅠㅠㅠㅠ
왤케 호들갑이냐고 하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딱히 자랑거리도 없고 운도 지지리도 없고 세상에 벌받으러 태어난것같고 노력해도 안되고 하는일마다 다 거지같아서 밤마다 몰래 방에서 울고 그랬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