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재활병원 퇴원하고 모 대학병원 지하 주차장에 장애인 고용으로 취업한지 벌써 6개월이나 지나고 오늘 다시 6개월 재 계약을 햇네요.이가깨지도록 이를갈며 재활하며 보낸 2년...다시 사회로 나와말도 많코 탈도 많은 반년 엿지만...그래도 일하고 잇네요. 백만원도 안되는 월급이지만 연명은하네요. 어차피 정상인관 경쟁력이 없기에 많은 급여와 대우는 바라지도 안치만.. 요즘 같아선 힘드네요 나갈돈많코 지하 주차장은 온도가 45도를 육박하고.. 김여사 김여사 하지만.. 정말 살인 충동 느끼곤 하네요. 욕, 반말.. 그건 감사할지경 침뱉고 멱살잡고 들어눕고, 적반하장으로 경찰부르고...차 놓고 도망가고...
다 말로 할수 잇을까요.. 남자에 비해 여자가 뭔감각이 떨어저 운전 못한다들하 제가 현장에서 격은 여사님들은 인성문제 같음.. 휴대폰 핸들에 올려두고. 좌회전하는데 좌측을안보다 사고를내거나...물론 여사님만큼이나 사장님들진상도 화려함. 대뜸 문열고 나오면서 내가 누군지 아냐고.. ㅋㅋㅋ 할부지 뉘신데요...이나라더러운 운전문화..벌금신나게 먹여야 고처질까..도닥는맘으로 사네요. 육체 재활보다.. 마음수련이 더 힘드네요.
보통 장애인 되면 엄청난혜택받는줄아는데 나도 그랫슴.. 누어서 못움직일정도의 중증 아니면.. 그냥 병신 낙인일뿐. 전 한달4만원 장애수당받네요.
물론 이런저렁혜택들도 많긴한데 그다지 임팩트는 없어요. 대가리 병신인데 운전자 혜택을 뭐에다쓸겨. 핸들잡으면 살인무기 들고 잇는 정신병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