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ukushima_1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2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1 19:28:06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에서 1일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물을 저장한 탱크에서 4t의 물이 넘쳐흘렀다고 도쿄전력이 발표했다.원전부지의 저장탱크들을 둘러싸고 있는 보(洑)에 고인 빗물을 펌프로 임시 저장 탱크에 옮기는 작업 중에 탱크 상부의 맨홀에서 물이 넘쳐흘렀다.넘쳐흐른 약 4t의 물은 지면으로 스며든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은 이 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조사하고 있다.도쿄전력이 지난 15일 태풍으로 탱크 주변 보에 고인 물을 측정했을 때 스트론튬 90 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 농도는 리터당 160베크렐이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