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외로 물 위를 걸었(다고 소문났)던 사람
게시물ID : humorbest_1652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원잃은천사
추천 : 28
조회수 : 1083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1/05/02 16:07:42
원본글 작성시간 : 2021/04/30 19:41:41

성서학자들을 더욱 고민스럽게 만든 것이 하나 더 있다. 그리스의 학자인 피타고라스(기원전 580~500?)의 존재 때문이다. 피타고라스의 가르침은 기원전 1세기, 로마인에 의해 부활되어 초기 로마 제국의 주도적인 세력이 되었다. 그의 가르침은 알렉산드리아의 유대교, 이집트 종교, 기독교 등 당대의 여러 종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략)

 

그리스 시대 사람들은 피타고라스가 신의 아들(아폴론 신의 아들)이라고 믿었다. 피타고라스의 어머니는 '파르테니스'라고 불렸는데 이 말은 '처녀'를 뜻한다. 이집트로 떠나기 전에 피타고라스는 예수가 산에서 홀로 철야기도를 했던 것처럼 카르멜산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유대교의 한 분파인 에세네파는 이 전설을 자신들의 이야기로 만들었는데 에세네파는 세례 요한과 연결된다. 피타고라스가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전설도 있으며 예수가 행했다는 기적과 능력의 많은 부분이 피타고라스의 전설과 일치한다. 피에르 몬테트에 의하면 피타고라스는 같은 시각에 두 장소에 나타나기도 하고, 신의 목소리로부터 인사를 받기도 했으며, 물 위를 걷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출처] : 사해문서와 기독교인들의 딜레마|작성자 hanamander

 

 

 

심지어 부활도 함.

출처 https://blog.naver.com/hanamander/11010253517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