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 기사에서 최강희씨가 골수기증했다는 뉴스를 보고
'와 정말 멋진사람이다'라고 생각을해서
저도 골수기증을 신청하려고했으나
헌혈의 집이 좀 멀리있는 관계로 골수기증은
나중에 시간날때 헌혈의 집을 가서 하기로했고
우선 바로 신청할수 있는 장기기증 부터 신청했습니다 ^^
저는 골수기증을 드라마에서만 봐서 그런지
마취도 안하고 두꺼운 주사바늘을 척추에 꽂고
골수를 뽑아내는걸로만 알고있었는데
요즘에는 전신마취를 하고 척추에서 뽑는것도 있고
조혈모세포기증이라고
조혈모세포성장인자 주사를 3~4일정도
맞고 걍 일반헌혈하듯이
양팔에 피뽑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부작용은 거의 없고
채취한 조혈모세포?도 2~3주면 완벽하게
회복된다고 하네요^^
오유님들도 기증많이많이 신청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잘 몰라서
주소 링크했으니까 들어가서 찾아보시면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