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눈팅 좀 하는 30대 청년입니다.
오늘 오후 12시면 저와 연년생인
형이 사랑하는 사람의 남편이 되고 가장이 되네요~
ㅋㅋ 웃긴게.. 형은 잘 자고 있는데 왜 제가 잠을 못자는지
모르겠네요. 이 밤에 오유보다 글 한번 작성합니다.
저에겐 하나뿐인 형제이기에 자랑하고 싶었어요~ ㅋㅋ
To 마이 브라더
이제 12시간 뒤면 형은 사랑하는 사람의 남편이 되겠지.
이제 12시간 뒤면 형은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겠지.
형 앞에서는 쑥스러워서 얘기 못했지만
결혼 축하해!!
잘살고 우리 나이 먹어서라도 늘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그런 형제가 되자~
-잠이 안와 소주 한잔 먹으면서 못난 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