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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일
게시물ID : boast_16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사동신사
추천 : 5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30 00:15:22
낙성대쪽에 사는데요
집에 오는 길에 여성안심귀갓길 도와주시는 할머니 한분과 할아버지 한분이 계셔요.
퇴근하고 집에오다가 날씨도 쌀쌀해지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따듯한 꿀물 2병 사서 드렸어요.
저는 28살 남자구 저하고는 상관없지만.. 그냥 아주 작은 일 한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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