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가 절 싫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패왕이기 때문이래요. 결국 경험을 쌓아서 패업을 이루어서 패왕이 되기에 정말 이해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패왕이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옆나라 일본에서 패왕으로 통하는 자가 오다 노부나가 입니다. 도계의 큰스승이 알려주셔서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오다 노부나가로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동양 동아시아를 평정했다고 하네요. 명나라도 먹고 조선도 먹고 일본열도를 통일하고요. 아주 위대한 패왕이었데요. 정의의 념파가 넘쳐나는 영웅호걸중의 호걸이었데요.
전 달라이 라마를 욕했습니다. 모욕하고 비난하며 우리 엄마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전 이런 생각도 합니다. 전쟁을 항상 싫어하는 것은 옳다고 말입니다. 서로 죽고 죽이며 내가 더 잘났다고 다니는것이 어찌 좋아보이겠습니까? 아주 나쁜놈으로 보였을 겁니다.
사실 저는 선택받은 존재입니다.
도계의 큰 스승으로부터 선택을 받았습니다. 득도한 이들중에서 도계의 큰스승이라면 모르는 이들이 없을 것입니다.
비록 고통받는 쪽의 선택이기는 했습니다.
진정한 신이란 그 어떤 욕과 모욕을 당하더라도 상처받는게 아니라, 더 크고 넓은 것을 생각하고 바라봐야합니다. 전쟁과 투쟁을 하기전에 성급히 최후의 수단, 전쟁을 떠올리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평화적으로 해결해야겠죠.
제가 의롭지 않은 신들이라면 싫고 징벌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제가 곰곰이 제가 할수있는 일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전 먼저 싸우는 생각을 했습니다. 죽고나서 달라이 라마와 싸우겠따고 했죠. 그런데 살아있는 동안에는 제가 할수있는 일이 있더라구요. 그건 바로 대화와 설득이었습니다.
즉 저 인간 이봉기는 신이 불의하다면 의롭게 되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살아있는 한 말입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할수있는 일을 하는것이 옳죠. 솔직하게 싸우고 싶다고 말할수도 있겠죠. 악독하고 사악한 말을 신들이 한다면 우선은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러나 옳지않다면 자신있게 싸울생각을 하는것도 옳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더럽게 욕하지는 말자. 그런데 정의의 념파로 나가는 욕도 있어요. 웃기지만 진실이죠. 뭔가를 경고하는 욕도 있고요.
아주 간사하다고 신들은 생각하나 인간은 솔직해야 합니다. 물론 올바른 뜻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기는 하죠. 선한신도 있고 사악한 신도있고 누구와는 싸우고 누구와는 싸우지 않고 말입니다. 꼭 모든신들과 다 싸울 필요는 없죠. 끝없이 인내하고 참으며 정정당당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조건 죽고나서 싸운다는 생각 이전에 올바른 뜻을 품는것이 더 소중할거에요 자신의 뜻이 올바르지 않다면 싸울 의욕도 없을거에요. 자신의 주장이 옳기에 계속 그 뜻을 굽히지 않아요.
투쟁을 고집하기보다는 평화의 대화와 설득이 필요하다고 보여졌어요. 투쟁은 투쟁하는 시대, 전쟁을 일으키는 놈이 되는게 아니라 전쟁이 있는 시대에서 전쟁을 하는 것일 거에요. 자연스럽게 패왕되기 정말 쉽지 않겠지만 패업을 이룩한 국가에서 태어나는건 가능할거라고 보여져요.
전쟁을 함부로 떠올리지 않는것이 더 청정하고 순수합니다. 끝까지 차분한 생각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공부에요. 신은 의로운 길을 걸어야됩니다. 차분히 의로운점이 무엇인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평화, 행복,행운을 바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진정한 평화와 행복, 행운을 추구하고 고집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말로 설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 전생이 패왕이었지 지금은 패왕이 절대 아닙니다.
삶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유한적이고 제한적인 죽음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죽음이 있어 사실 삶, 생명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겁니다. 또한 삶이 있어서 죽음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죽음이 있어 또 새로운 삶이 열리는 법입니다. 자신의 올바른 뜻을 지키는것, 그것이 의롭고 정의롭다면 그누가 뭐라해도 소중하며 지켜야 합니다.
후회없는 삶을 원하십니까? 수많은 책을 읽어보십시오. 전쟁을 원하십니까? 평화를 강조하는 책을 읽어보십시오. 사랑에 대해서 알길 원하십니까? 소중한 이를 떠올려 보십시오. 이보다 소중한게 있을까요?
오다 노부나가는 오다 노부나가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그는 길을 떠났을 따름이고 순수한 맘의 소유자이며 다 썩어버린 세상에서 신선하고 순수한 정의로운 마음으로 전쟁에 임했습니다.
전쟁을 누가 일으켰다고 비난하시는데 세상이 전국시대가 되면 전쟁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전쟁이 있는시기에서 전쟁을 하게 됩니다.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쓰히데라는 자가 있었습니다. 패왕은 전쟁을 일으켜서 된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게되어 이룩된 것입니다. 전쟁이 만연한 시대에서 말이죠.
대부분 오다 노부나가를 부러워 합니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는 오다 노부나가가 될 마음이 없었습니다.
정의의 의념으로 철저하게 공명정대하며 자신의 부하의 목숨 하나하나까지 자신의 목숨처럼 바라보는 그런 의지와 뜻이 있었을 따름입니다. 그 마음이 소중했습니다.
신들은 인간 이봉기를 부러워합니다.
누구나 결심을 해야 됩니다. 정의의 파념이 나가는 전쟁이 있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평화롭게 설득하는 결단과 의지도필요합니다.신을 설득해야 합니다. 인간들이 설득해야 합니다. 인간이 최대한으로 할수있는 일을 해서 살아서는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고 죽어서는 신이되어 정의와 의로움을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다. 투쟁은 모든걸 알고난후 직접보고난후에도 그 때가 되어도 참고 정해진 운명을 역시 살다가 다시 전쟁이 있는 시기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살아가며 세상과 함께 걸어가야하는 것이겠죠. 똑같이 남자로 태어나는것은 똑같으니까요.
신들을 인간들이 설득해야만 합니다. 신의 음성을 듣는자, 이봉기의 생각입니다. 마음이 썩으면 안되요. 큰 스승 마음 따라가는거라면 다들 절망적으로 사악해질수도 있기에 큰 스승의 마음이 변하고 투쟁이 옳다고 주장한 이봉기도 그러나 최후의 노력까지 해봐야 합니다. 철저하게 인간들을 설득하고 신또한 설득해야 합니다. 신의 불의를 보고 욕한게 이봉기이지만 잘못을 정확하게 지적하는것이 가장큰 순리일 것입니다.
폭력, 정의로운 힘은 폭력이 아니기에 끝까지 보고 노력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가장 맨 나중에 정의의 길을 걸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것이 불가능일지라도 의로운 마음이 있으면 끝과 결말은 그 어떤 고통과 고난을 겪더라도 끝이 가장 화려하고 멋질것입니다.
죽고나서 본후가 최후의 순간은 아닐겁니다. 더 고민하고 더 나은길을 떠올려야 되겠죠. 전쟁은 함부로 떠올리지 않는것이 더 청정하고 순연해서 좋죠. 차분해야 할거에요.
사악한 신들로부터 고통받는 인간들을 구원하는 그런 정의롭고 착한신이 되고 싶네요. 지혜로움이 필요해요. 오다 노부나가는 전쟁이 있는 시기에서 전쟁을 한것 뿐입니다. 나쁜놈은 아니에요. 나쁘다고 할지라도 더 나쁜놈들이 수두룩하거든요.
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생각은 큰 장애가 됩니다. 치세의 시민이 그런 생각을 하는건 어리석어요. 전쟁은 그렇게 일으키는게 아닙니다. 드넓은 세계에서 살다가는데 천하영웅호걸인 오다 노부나가처럼 그와 함께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것 아닐까요?
전 일본 tv에서 나가서 일본방송에서 출연하고 싶네요. 저의 전생 기억을 도계의 큰스승이 일깨워줬으니까요? 불교 만든것도 자연스럽게 알려주셨거든요. 어떤 마음을 가져야되는가, 그 것의 핵심은 바로 사랑,자비심, 보리심입니다. 하하하하. 아뇩다라 샴막 보리심이 무상대정등각이 정말 인류에게 필요했어요.
근데 이 사실을 아세요.?
전쟁속에도 사랑과 자비가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억지 논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자기의 국가와 부하들을 사랑하며 가족과 친구를 소중히 하는 맘이 있는한 인류는 결국 진보하게 될것입니다. 누군가를 위하고 소중히 하는 마음이 있는한 결국 승리하게 될겁니다.
사실 제가 가장 멋있는건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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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죽일때 옳다고 말할수 있는가? 이건 멋진 논법입니다.
더 멋진 걸 알려드릴게요,. 제가 그동안 써왔던 것인데요.
죄때문에 살인이 옳다면?
그러나 죄때문에라도 살인이 옳지 않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렇다. 인간대 인간으로 정확하게 만나서 죽기 최후전까지 기회를 준다.
악날하고 사악한 말을 순수한 그리고 참을성 강한 남자가 듣는다. 그런 욕을 듣고도 살인이 옳다고 말했을까? 아니다. 자기 목숨을 걸고 상대방의 목숨도 걸면서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승부. 결투를 본다. 그것은 자비심보다도 더 훌륭한 것이며 관세음 보살의 대자대비한 마음보다도 더 깊다.
일방적으로 죽이지 않으면서 끝까지 최후의 기회까지 주는 것이다. 그것인 살인이고 전쟁이라면 어떻게 해석하겠는가?
정말 사내답고 남자답다고 해석할수 있지 않을까? 정말로 공명정대한 남자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그게 바로 공명정대한 남자 산월 이봉기다.
전쟁에 대한 로망과 낭만, 또 위대한 인물에 대해서 존경심이 드는거는 어쩔수 없는 것이다. 오다 노부나가가 전생이었던 남자의 일대기다.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남자가 누구였는 줄 아는가? 그렇다, 산월 이봉기가 가장 멋있다. 왜 최후의 심판을 전쟁으로도 보았냐면 각자의 마음과 정신을 본거라고 할수 있다. 물론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기는하다
그런 최후의 기회까지 주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했는데도 살인에 대하여 한을 품는자들이 많은 이유는 다 있는 것이다. 사실 후회와 한을 품어야 한다. 그들의 악행과 업장이 있기 때문이다.
" 사람을 살생할때는 무슨 생각을 해야 됩니까? " 우직하고 충성심강한 부하가 묻는다.
끝까지 그가 하는 말을 들으며 그의 반응에 따라서 똑같이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싸워서 승부를 보겠다는 그런 공명정대한 마음과 행동을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무사의 길이자 영웅호걸의 길이었던 것이다.
엄청난 논리와 진실이 싸움과 전쟁속에 숨어 있다.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못하느냐로 그 사람의 인생이 워낙 갈린다.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일생이 주목을 받기도하고 비난과 비판을 받기도 한다.
이는 정말 위대한 남자를 지칭한다. 위대한건 위대한것이다.
산월 이봉기 제가 가장 위대하고 멋진 남자입니다. 하하하하하..
Mountain Moon 마운틴문...
암흑동맹이라는 책을 제가 썼는데 잘팔리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