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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 제설방법
게시물ID : humorbest_1677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리소라
추천 : 36
조회수 : 5015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1/12/27 16:54:42
원본글 작성시간 : 2021/12/27 14:38:51
(충청도) 그냥 내비둬유 지가 봄되면 녹겄지...

속초시에서 게시한 현수막에 대한 비난의도 아닙니다.
저 많은 눈을 다른곳에 쌓아 둘 수 도 없는 노릇이라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수막은 민원 막을려고 게시한것 같고요)
저 눈들을 어딘가가 쌓아 둘려면

 넓은 장소
+ 차량출입 가능
+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음
+ 눈이 녹은물이 흘러갈 배수로
+ 제설제(염화칼슘 등)나 기타 오염물질이 토양에 영향 최소화

등등을 고려하면 가장 최선의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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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14:48:45추천 1
제설제 차량 하부 부식시키는데 차라리 저렇게 하는게.좋은듯.
댓글 0개 ▲
2021-12-27 16:33:54추천 0
속초출신인데 속초 겨울날씨 생각하면 이해됨 ㅋㅋㅋ
댓글 1개 ▲
2021-12-27 20:57:09추천 0
동해안은 블라디보스똑까지는 영상기온으로 녹일 수 있음.
2021-12-27 16:36:14추천 2
바다에 부으면 될꺼같은데....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12-27 16:58:26추천 2
속초는 눈이 관광 상품이라 일부러 덜치우는것 같다고 속초사는 사람이 그랬음
댓글 3개 ▲
2021-12-27 16:59:14추천 1
난 양양 살다옴 양양은 개같이 잘치움
재설차 벤츠임
2021-12-27 17:09:53추천 1
강원도는 눈이 많이 내리는만큼 전국최강의 제설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장비는 물론이고 제설노하우까지도요
서울시에서 배우러 간적이 있을정도임.
2021-12-27 21:03:07추천 1
개가 눈을 치운다고?
2021-12-27 17:04:36추천 0
저게 영상권 다음날 회복되면 그냥 두는게 좋은경우도 있음 .
괜히 한곳에 몰아 두면 그거 절반 녹다가 얼음되고 그러다 또 한파 오면 완전 돌떵이 되어서 진짜 따수워 질때 까지 기다려야함.
반면 그냥 내부둔곳은 영상권 회복되었을때 싹 녹아서 마른땅을 볼수 있음. 서울시내에서 이런경우 많이 봤음.
댓글 0개 ▲
2021-12-27 18:07:52추천 0
어제 놀러갔다가 중앙시장갔는데 주차장들어가지도 못하고 2시간 시내에서 갖혀있었음 시내도로 비탈길 차들 미끄러지고 헛바퀴돌아서 서로 밀어주고 헬게이트였음
댓글 0개 ▲
2021-12-27 18:29:13추천 0
대형 프레넬 렌즈 개인이 구입하기엔 비싸지만
지자체에서 사서 몇개 운용하면 어떰?
여름 뙤약볕에는 돌도 녹이는 모양이지만
그렇게 까지는 필요없고
구리나 알루미늄 데울만한 열기만 모아도
눈 녹이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낀데..
댓글 0개 ▲
2021-12-27 19:10:03추천 0
코로나땜에 해돋이 구경 못 오게하는거임
댓글 0개 ▲
2021-12-28 00:03:16추천 1
저동넨 원해 저래요.
미처 다 치우지 못한 상태에서
차들이 밟아서 압착이 되고
그 상태에서 한파까지 겹치면
말 그대로 얼음덩어리가 돼서 제설차로 치우질 못해요.
그래서 그냥 날 풀려서 녹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어요.
저 상태에서 눈이 또 내리면 그 위에 그대로 쌓이고,
또 얼어서 점점 두꺼워집니다.
심할 땐 3월이나 돼야 치울 수 있어요.
나중에 3월 쯤 돼서 날 풀리고 어느 정도 녹으면
도로위에 얼어붙은 얼음덩어리를 깹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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