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만 하기로 일단 이야기가 되었고 후임자는 알아서 찾아오겠죠..
제가 하던 업무는 매뉴얼 만들어서 저장하여 구글드라이브에 셰어할 거고,
원래 하던 업무는 보직이동하고 멘붕했었어서 만들어놓은 게 있고.
아직 직속상사밖에 모르긴 하는데ㅎㅎㅎ
일단 3월부터가 걱정이긴 하네요.
너무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글로는 다 풀어낼 수 없어서 가슴이 터질 것 같고
그런데도 너무 허무하네요. 열심히 했는데... 회사의 기대치가 미친 듯이 높은데 비해
돌아오는 리턴이 너무 적고 문화적인 차이도 있고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나와요.
굿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