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발자로 이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질문은 제가 아닌 친형문제인데요.

졸업하고 정식으로 입사한적 한번도 없이 현재는 공무원시험만 준비하고 있는데

가족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봤을때 공무원은 지금 벌써 몇년째 지켜보고 있지만 안될거 같습니다.

30대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는데

도전해볼만한 일이 뭐가있을까요?

본인이 가장 힘들겠지만 가족입장에서도 같이 고통을 받고 있는입장이라 제가 주도적으로 한번 알아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셔도 됩니다.